5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 등 전국 공과대학의 정부 R&D관련 이슈에 대한 학계 의견 청취 및 주요 정책 홍보를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우태희 지경부 산업기술정책관은‘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이란 골자로 '산업계의 인력양성', '산학연 협력 성과 창출 촉진', '산학연 협력의 기반 강화' 등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우 정책관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적인 전략과제로 △신(新)인적자원개발협의체 구성 △기업의 산학협력 선도기능 강화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기술인재 육성 △산·연 협력 촉진형 평가체계 도입 △산·학 협력 만족도 조사 신설 △중소 중견기업 오리엔테이션 강화 △산학연 협력 정보 유통 활성화 등 7개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홍 장관은 “‘한글’이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창조·도전적 R&D성과물”이라며 “정부도 창조적 R&D를 위해 도전하고, 인문학적 상상력을 산업기술에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효율성 향상, 선택과 집중 위주의 R&D정책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R&D 제도 개선을 통해 따뜻한 R&D를 추진하겠다”면서 “학계도 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동참해 창조적 R&D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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