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과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장, 권찬용 성산(주) 대표를 비롯해 중부발전 파견직원 및 현지법인 직원 등이 자리를 같이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3월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샵’에서 해외동반진출 계획을 대외에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같은해 10월 결성, 인도네시아를 해외동반진출의 전초기지로 삼기위해 노력한 결과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이번에 설립된 해외전문무역상사인 현지법인(SSH)은 협의회 회원인 중소기업 10개사의 제품을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발전소에 판매하는 매개체로서 해외동반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촉진은 물론, 대기업도 해외사업에서의 원가절감,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 등 해외동반진출의 귀감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현지법인을 위해 △경영자문과 사무실 임대 △현지시장 조사 △해외벤더등록 △해외홍보물제작 등 글로벌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해외동반진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해외사업과 연계해 협력기업이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현지법인은 지난 4월 현지 사무실을 연 이후 인도네시아 현지 발전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한 결과, 9월까지
총 6만달러의 수주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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