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이 씨는 특강에서 학교성적이 반드시 성공의 지금길은 아니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매진 할 것을 권장했다.
이씨는 이어 방송일을 하며 선진국에 나갔을 때 소형 승용차를 몰면서도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학창시절이 가장 행복한 시기인 만큼 친구들을 맘껏 사귀고, 설사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것도 당부했다.
한편 이씨는 이날 특강출연료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