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광재 이사장과 박일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말 간암 판정을 받고 2월 휴직해 힘들게 투병생활 중인 이 모씨를 돕고자, 이 씨가 입원한 인천의 병원을 찾아 1300여 임직원이 모은 성금 4000여만 원을 전달하고 이씨와 그 가족을 위문했다.
이 씨는 "병마를 이겨내고 꼭 직장에 다시 복귀하겠다"는 말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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