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에 주말 1만4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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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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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 23일 5000명을 비롯해 25일까지 사흘간 1만4000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인근에서 7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인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에 전용면적 24~27㎡ 총 752실 규모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096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또한 실에 따라 입주지정기간 만료월부터 2년간 매월 75~85만원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청약은 26~27일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개인당 각 군별 1건으로 3개군에 총 3건의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29~30일 이뤄진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청담역 13번 출구 인근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됐다. 문의 (02)471-5556.

주말을 이용해 시민들이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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