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파 윤용구회장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동제약은 창업자인 故 윤용구 회장이 한국창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용구 회장은 1941년 일동제약을 창업하고, 비오비타·아로나민 등 국산 의약품 개발과 전문 치료제 개발에 매진해 왔다.
1993년 타계 후에는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을 통해 인재양성을 실천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가한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송파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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