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 명예회원’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발전과 생산성향상에 기여한 인물에 해당된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의 재임 기간 동안 APO 이사회 의장과 APO 한국 이사를 역임하면서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라오스, PAPA(범아프리카생산성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APO 회원국 간의 상호 교류 촉진 및 생산성향상 노하우를 전수해 왔다.
여기에 아·태 지역과 아프리카지역의 생산성향상운동 전개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APO 명예회원’에 선정됐다.
한편, 최 전 회장은 지난 2011년 APO 최고 권위의 상인 ‘APO 지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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