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망언 "어중띠게 생겨서 문제…덜 못생긴 것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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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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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망언 (사진: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망언을 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서 박명수는 "나는 어중띠게 생겨서 문제"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못생기게 생기려면 확 못 생기든가"라며 "나처럼 어중띠게 생긴 외모가 더 문제다. 부모님을 원망할 수도 없고"라며 덜 못생긴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은 하위 2%에 속한 외모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무한도전'의 특별한 축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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