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총 4개 정당이 대선 후보를 등록할 경우, 새누리당은 선거보조금으로 166억5700만원(45.5%)을 지급받을 전망이다. 또 민주통합당은 152억9500만원(41.8%), 통합진보당은 26억3000만원(7.2%), 진보정의당은 20억400만원(5.5%)을 각각 지급받게 된다.
다만, 3개 정당이 후보를 등록하면 새누리당 177억100만원(48.4%), 민주통합당 161억5000만원(44.1%), 통합진보당 27억3500만원(7.5%)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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