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근혜-문재인 '초접전'..부동층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6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근혜-문재인 '초접전'..부동층 증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안철수 대선후보 사퇴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선후보와 문재인 대선후보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개의 언론사 여론조사 중 6개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문 후보를 2.7%∼5.8%포인트 앞섰으나 MBC 여론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박 후보를 2.0%포인트 차로 이겼다. 그러나 모두 오차범위 안쪽이었다.

동아일보와 리서치앤리서치의 24일 1천명 대상 여론조사(허용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 다자대결시 박 후보 45.2%, 문 후보 41.8%로 박 후보가 3.4%포인트 앞섰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24∼25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허용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 다자대결시 박 후보 43.5%, 문 후보 39.9%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16%였다.

KBS와 미디어리서치의 24∼25일 1천명 상대 조사에서는 양자대결시 박 후보 46.8%, 문 후보 44.1%를 기록했다.

매일경제ㆍMBN이 성인 800명에게 24∼25일간 실시한 전화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포인트)에서 박 후보 44.0%, 문 후보 40.4%를 기록했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의 1천명 대상 조사(허용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는 박 후보 44.7%, 문 후보 41.3%로 나타났다.

SBS와 TNS의 24일 1천명 대상 조사(허용오차 95%, 신뢰수준 ±3.1%p)에서는 박 후보 43.4%, 문 후보 37.6%를 기록했다.

반면 MBC와 한국리서치의 24일 1천명 대상 조사(허용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는 박 후보 39.2%, 문 후보 41.2%로 문 후보가 2%포인트 높게 나왔다. 무응답 비율은 19.6%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