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난방용품전 진행… 최대 4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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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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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난방용품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기 난방용품 안전성 보장을 위해 이 회사 품질관리팀 자체 테스트를 거친 상품만 판매한다.

이마트는 자체 직수입 가전상품을 비롯해 시판용 전기요와 전기 장판에 모두 자체 품질테스트를 적용했다.

이마트는 할로겐 선풍기형 히터를 3만9000원에 7000대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스탠드형 히터인 석영관 스탠드 히터를 2만4000원에 선보인다.

또 좌우분리 난방과 타이머 기능을 갖춘 고급 전기매트를 9만9000원에 준비했다.

박혜리 이마트 가전팀 바이어는 "올 겨울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가정마다 전기 난방용품 구매가 일반화되면서 자체 품질관리팀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상품만을 판매한다"며 "직수입 등으로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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