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3년 연속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1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에서 관광/여행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상은 지식경제부 산하 비영리단체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있다.

대.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으며 기업과 기관의 조직 인터넷 소통에 대한 유일한 상이다.

이번 조사는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모바일 소통지수 B등급(55점) 이상의 195개 기업과 13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85개 평가지표의 소통지수를 통해 사례, 비교, 지표별 분석 및 소통채널 이용고객의 소셜 분석 등을 병행 분석해 소통경쟁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모두투어는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웹사이트의 4개 영역에 걸쳐 고객 참여성, 정보 공개성, 독창성ㆍ차별성, 콘텐츠 적합성, 정보 활용성, 고객 응대성 등을 평가 받아 관광/여행부분의 평균점수인 58.28점을 넘는 고객소통만족지수 60.63점을 획득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열린 서비스 제공으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제공 및 고객소통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공식 웹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까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창구를 이용,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소셜 네트워크까지 형성해 가며 타 기업들과 차별된 SNS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