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대표 상품으로 피셔 프라이스 러닝을 기존 판매가 대비 40% 저렴한 5만8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영창 디지털 피아노를 50대 한정으로 62만9000원에 마련했다.
이마트는 상품별로 5~10%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예약 구매한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난타공연 티켓을 각 3장씩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내달 5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최저가' 행사를 진행한다.
김진호 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는 불황에 알뜰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최저가 상품들로 엄선해 기획했다"며 "최대 65%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완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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