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의 리사이틀이 오는 12월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행복한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사라장이 세계주요무대에서 연주하며 호평을 받은 비탈리 <샤콘느>, 뮤지컬과 영화음악으로 알려져있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바흐 <G선상의 아리아>등을 감상할수 있다.
또 지난 2007년 사라 장이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연주했던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2번>도 선보인다. 이 곡은 뉴욕 타임즈로부터 ‘사라 장은 압도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기교적으로 찬란하고, 개성있고 활기가 넘치는 연주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연주한다. 관람료 3만~12만원.(031)230-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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