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GS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93%(2200원) 떨어진 2만9550원 거래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존 편의점의 800m 이내에 새로운 편의점이 문을 여는 것을 제한하는 모범거래기준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2006년 말 9928개였던 편의점 수는 지난해 말 2만1221개로 급증하며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에 편의점 부실률도 지난 2010년 4.6%에서, 지난해 4.8%로 증가했으며, 올해 8월에는 9.5%까지 급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