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제2차 중국-인도 전략경제대화가 열린 가운데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장핑(張平) 주임(왼쪽)이 몬텍 싱 알루왈리아 인도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회담을 가지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향후 전면적 협력을 추진하고 거시경제 정책 운용에 있어서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인프라설비·첨단과학기술·에너지절약과 개발·환경보호 등 다방면에서 대화와 교류를 강화해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뉴델리(인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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