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다음 달 7일까지…유상 수리 할인 등

BMW 코리아가 다음 달 7일까지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BMW X5의 모습 [사진=BMW 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7일까지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 BMW와 MINI의 모든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기본적인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유상 수리 시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MW는 캠페인 기간 1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시 10%, 2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쿠션 담요,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트렁크 정리함을 증정한다.

MINI는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10%,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를 할인한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MINI 노트,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MINI 노트와 MINI 지갑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BMW와 MINI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