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소방서는 27일 재난현장 부서 팀장 및 제설삽날 운용자 등 실무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환경 변화에 따른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대비 한발 앞선 제설대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올 겨울철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제설대책팀을 운영하고 기상특보나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상황관리 근무시스템을 가동하며 폭설에 따른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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