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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감독이되자’ 일정공개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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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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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감독이 되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넷마블의 야심작 ‘마구감독이되자!’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CJ E&M 넷마블은 28일 ‘마구:감독이되자!’의 공식 홈페이지에 향후 테스트 일정 공개시점을 뜻하는 카운트다운 화면을 올려 새로운 테스트가 임박했음을 사용자들에게 알렸다.

‘마구감독이되자!’는 △국내 유일의 KBO-MLB 양대리그 통합 운영가능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가능 △2명의 용병 도입가능 등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과 다른 차별화된 특징들로 지난 8월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넷마블은 12월 진행될 테스트에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 이용자들에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내달 3일에 국내 유일의 KBO-MLB 통합 야구시뮬레이션 게임 ‘마구:감독이되자!’의 향후 테스트 일정을 공개할 것”이라며 “지난 첫 테스트 때 이용자들이 주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마구:감독이되자!’를 즐겨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연내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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