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8포인트(0.53%) 상승한 1922.86로 개장했다.
오전 9시 8분 현재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각각 51억원, 29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기관은 9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전체 60억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2.07%) 증권(1.81%) 운송장비(1.55%) 화학(1.2%) 기계(1.05%) 등이 상승하고 있고, 전기가스업(-0.49%)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기아차(2.03%) 현대모비스(1.95%) LG화학(1.79%) 현대차(1.34%)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은 0.94% 하락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재정 절벽’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대두하면서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6.98포인트(0.83%) 올라간 12985.11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99포인트(0.79%) 뛴 1,409.93, 나스닥 종합지수는 23.99포인트(0.81%) 높은 2991.78에서 각각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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