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의류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물량도 작년보다 30%가량 확대해 150여가지 품목, 100만장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여성 숄카라 재킷과 여성롱니트를 각각 1만9500원·1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외 함께 남성 집업니트를 30% 할인된 2만3000원에 선보인다.
또 후드티와 발열 소재 티셔츠를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더불어 겨울내의도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해당 겨울내의 세트를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가 에코포인트로 추가 적립된다.
유소현 롯데마트 의류팀장은 "날씨가 추워져 겨울의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12월에도 평년보다 추울 것이란 예보가 있어 겨울의류 수요 증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가격인하 시기도 평년보다 1주일가량 앞당겼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