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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이번 불조심 작품 공모전은 동절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포스터 및 그림 그리기 2개 분야에 34개 학교에서 총 67점이 응모돼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학생 2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불조심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청석 초등학교 2학년 김서영, 포스터 부문에서도 호원 초등학교 6학년 김지우 학생이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분야별 최우수에 선정된 학생에게는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이 수여되고, 우수 및 장려에 선정된 학생에게는 안산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에 입상한 작품은 12월 초 대형할인매장 등 다중이 운집한 장소에 1주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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