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3%만 예측에 투자해도 기업의 경쟁력이 달라진다.” 물론 예측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예측이 중요하다고 말로 떠드는 것과 예측을 기업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저자는 예측력은 기업에게 있어 ‘자산’의 한 종류이며 그것도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미래의 자산’이라고 말한다. 이제는 예측자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갈린다는 것이다. 넘쳐나는 정보 속 황금알을 어떻게 ‘나의 자산’으로 만들 것인가를 알려준다.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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