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전경련, 글로벌경제단체 ‘B20연합’에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9 11: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5개 글로벌 경제단체,‘B20연합’ 결성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G20(주요 20개국)의 국별 경제단체들로 결성된 ‘B20연합’에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B20연합’은 미국상공회의소, 러시아경제인연합회, 프랑스경제인연합회 등 15개 경제단체가 모여 민간경제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결성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B20연합이 세계민간경제계 대표로서 구심체 역할을 하고, 해마다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공동합의 이행 연속성을 확보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B20연합은 자료를 통해 “세계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국가 정책 및 지역·국제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이들 정책이행을 위한 G20 논의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B20연합 가입 경제단체에 소속된 전 세계 650만여 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G20 경제정책 공조에 필요한 민간 부문의 시각과 제안을 내놓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