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단신> 파르나스호텔, 명동에 비즈니스 호텔 개관 外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소유ㆍ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첫 비즈니스 호텔인 나인트리호텔 명동이 12월1일 문을 연다. 총 144개 객실과 다이닝 레스토랑, 고객 라운지, 코인 세탁실로 구성되어져 있다. 진인철 총지배인은 “호텔전문기업의 오랜 경험과 지식으로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를 만들었다”면서 “숙련된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호텔 건셉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자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보낼 수 있는 패지지를 선보였다. 기간은 12월22~24일, 29~31일까지이다.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1박과 코스메뉴(인 룸 다이닝)이 포함되어져 있다. 가격은 4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24일과 31일에는 프리미어 스위트와 호텔 최고층인 ‘지스텀하우스’에서 로맨틱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함께 판매중이다.

◇롯데호텔제주가 새해 기원 패키지를 선보인다. 내년 1월2일부터 3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12월 9일까지 예약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제주 7곳의 레스토랑과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5만원권 바우처를 지급한다. 단 1박당 1매씩이다. 이외에도 고급 몰스킨과 위클리 다이어리가 제공되고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아쿠아플라넷 제주 2인 입장권과 중형 렌터카(24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577-0360

◇머큐어앰버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스위스의 겨울을 연상할 수 있는 몽블랑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1박과 사우나 휘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21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Kloud’ 야외테라스에서 개별 유르르 텐트에서 스위스 풍의 글뤼바인 2잔(따뜻한 와인)과 치즈 퐁듀, 수제 초콜릿 ‘레더라’, 호박파이가 제공된다. 가격은 22만2000원(2인기준, 세금 별도)다. 기간은 12월3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phone]

◇63빌딩 57층에 위치한 전통 중식당 ‘백리향’이 겨울철 명품 보양식 메뉴인 ‘홍삼 불도장’을 선보인다. 4년근 홍삼을 넣어 48시간 동안 끓인 육수에 홍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푸아그라를 튀겨 신령버섯과 곁들인 요리와 은대구살을 튀겨 연잎에 넣어 찐 요리 등 중국 황제들이 즐겨 먹던 진귀한 겨울 특별 메뉴로 구성했다. [phone]

◇서울팔래스호텔이 겨울 시즌을 위한 윈터버블스토리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위트 패키지는 더궁에서의 2인 조식, 클럽라운지의 해피아워, 칠레산 고급 레드와인 1병 또는 커피라운지 투톤의 핫쵸코 2잔이 제공된다. 코너스위트 패키지를 이용 시에는 블랙베리의 풍부한 거품을 주는 고급 ‘컴포터’ 버블바가 포함으로 풍부한 향기와 풍성한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어 추운 겨울 피로를 풀기에 좋다. 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이며 가격은 13만9000원에서 24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phon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