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9일 오전 5시20분쯤 전북 군산시 계정면 발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A(92)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이 불은 주택 내부 40㎡를 태워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가 거실에서 불이 나자 화장실로 피했지만 문틈 사이로 들어 온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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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9일 오전 5시20분쯤 전북 군산시 계정면 발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A(92)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이 불은 주택 내부 40㎡를 태워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가 거실에서 불이 나자 화장실로 피했지만 문틈 사이로 들어 온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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