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붉은 컬러 위에 고소한 버터크림치즈를 아이싱해 더욱 특별한 ‘레드벨벳’, 담백한 당근 케이크에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시나몬향이 더해진 ‘캐롯케이크’ 등과 투썸의 시그니처 제품인 하트모양의 상큼한 요거생크림케이크 위에 딸기 파우더를 더한 ‘러빙 크리스마스 요거생크림’ 등을 포함해 총 20종이다.
케이크 외에도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영국 전통 디저트인 ‘트라이플(trifle)’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
‘해피메리 트라이플’은 촉촉한 초코시트와 상큼한 체리가 부드러운 생크림과 잘 조화된 컵디저트로, 투썸에서 런던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다.
투썸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런던을 테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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