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투게더') |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주연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대에 재학중인 이상윤의 수능성적이 공개됐다. 그는 학창시절 성적이 전국 상위1%, 수능 점수 400점 만점에 370점을 받은 뛰어난 학생이었음이 드러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서울대 물리학과에 12년째 재학 중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도 잘 생겼는데 공부도?",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 이상윤같은 아들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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