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은 파키스탄과 네팔에 개발중인 수력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 해외법인은 비전대가 맞춤형으로 교육한 외국인 학생인력을 채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4년간 남동발전은 맞춤형 인재를 공급받을수 있다"면서 "또한 현지의 기업이미지 제고를 통해 해외 수력발전 건설 및 운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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