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헬로비너스 윤조, '남격 합창단'서 천사의 목소리 인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3 15: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헬로비너스 윤조, '남격 합창단'서 천사의 목소리 인증

헬로 비너스 윤조 남격 합창단 (사진:KBS '해피투데이-남자의 자격')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헬로비너스 멤버 윤조가 '남격'을 통해 천사의 목소리를 인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부산국제합창대회에 참가한 패밀리합창단 마지막 편이 그려진 가운데 여자 솔로를 맡은 윤조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윤조는 맑은 목소리와 고운 음색으로 지휘자 금난새로부터 마리아가 살아 돌아온 듯하다는 극찬을 받으며 패밀리합창단 여자 솔로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조는 부담감과 걱정을 이겨내고 특유의 청아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안정된 가창력을 뽐내며 솔로파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의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목소리만큼이나 순수하고 귀여운 '인형 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다리부상으로 인해 데뷔곡 '비너스'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윤조는 '남격-패밀리합창단'을 마치고 헬로비너스에 다시 합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