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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4일 시에 따르면 도가 31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 공공요금 안정관리와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정과 홍보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C그룹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
시는 지방공공요금은 동결을 원칙으로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물가안정에 기여했다.
또 개인서비요금 안정을 위해 직능단체와 소비자 단체,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착한가격 업소 이동 홍보관을 운영해 물가안정을 위한 대시민 홍보를 펼쳤다.
홍석호 시 기업지원과장은 “현재 시에서는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지정, 직거래 알선, 알뜰장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가동향을 꼼꼼히 살펴 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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