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경마장 중계경주 수가 당초 255회에서 내년부터 320회로 확대 편성되면서 경마를 통한 지방세수도 110억원 정도 늘어나 850억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1회 중계경주는 1억7000만원의 지방세 수입원이 되고 있다.
중계경주는 제주경마공원에서 시행되는 경주를 화상을 통해 서울 과천경마장, 부산경마장 및 전국의 장외 발매소에 중계되어 그 지역 고객들에게 마권을 발매하는 경주이다.
지난해에는 전체 경마 지방세수의 58%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로 올해 국내 3개 경마장의 중계경주 수 2,240회 중 전체 발매경주 수 4,938회 대비 45.4%를 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와 업무 공조체계를 통해 쾌적한 경마공원 환경조성과 제주경마 공원의 기능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할 것”이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경주마 능력 개량사업과 관련 시스템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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