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취항하는 33개 모든 유럽 도시에 적용되며 내년 5월 31일까지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승객이면 이용 가능하다. 항공권 판매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정규 운임의 최대30%가 할인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런던, 파리 등 대표적 유럽 도시 뿐만 아니라 2012년에 신규 취항한 더블린, 바르셀로나, 리옹도 포함된다. 특히 터키 이스탄불은 315만원(세금 포함)으로 가장 저렴하다.
이번 특가 여행을 이용하면 ‘하늘위의 호텔’ 이라 불리는 A380 기종의 고품격 기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경유지인 두바이에서 무료 스탑오버가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한국 지사장은 “이번 12월과 내년 2월에 신규 취항하는 프랑스 리옹과 폴란드 바르샤바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수상 경력과 1400개 이상의 채널을 자랑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ICE를 연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02)2022-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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