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TV토론> 朴 "금감원 압박한 文, 권력형 비리 막을 수 있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4 20: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4일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정부때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저축은행을 관리하는 금감원에 압력을 행사했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관위 주최로 열린 첫 TV토론에서 이같이 밝히며 "문 후보는 또 정무특보 일때 아들이 공공기관에 취업했다. 그러면서 권력형 비리를 막을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문 후보는 "박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가 안타깝다"며 "이런 비리가 있었으면 진작에 밝혀졌을 것이다. 네거티브를 중단하라"고 맞받아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