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 54분경 경기도 안양시의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잠자던 A(80대 추정․여)씨가 사망했고 A씨의 집 내부 80㎡ 중 40㎡가 불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잠자던 작은 방에 전기장판이 있었던 점을 토대로 누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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