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中, 베트남의 일방적인 석유 탐사 활동 중단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0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http://kr.people.com.cn/203072/8049986.html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

[신화사(新華社)]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6일 가진 연례브리핑에서 “베트남 측은 북부만 인근 해역에서의 일방적인 석유 탐사 활동을 멈추고 중국 어선에 대한 간섭을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자) 4일 중국 어선이 베트남 탐사선의 케이블을 끊는 사건과 관련해 베트남 외교부 측은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한 일로서 중국은 이 같은 정당하지 못한 행동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훙 대변인) 베트남 측의 말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베트남 측이 말한 해역은 북부만 인근 중국 하이난(海南)섬과 베트남 대륙 사이에 위치한 양국의 관할권 주장이 겹치는 곳으로 중국 어선이 본 해역에서 정상적인 조업 활동을 벌였음에도 베트남 선박이 무차별적으로 쫓아냈다. 중국과 베트남 양국은 현재 북부만 인근 해역 경계 및 공동 개발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베트남 측은 유관 해역에서의 일방적인 석유 탐사 활동을 멈추고 중국 어선에 대한 방해를 중단해 관련 협상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