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따뜻해집니다. 나눔으로 하나되는 양주’를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릴레이 기부를 통해 동절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훈훈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예인을 초청, 추운겨울 속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이 마련되며 시민들과 인터뷰를 실시, 움직이는 무한돌봄센터 부스와 자원봉사센터 부스, 희망나눔 부스, 희망나눔 장터 운영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브라우니와의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 캠페인은 관공서, 기업, 사회단체 등 민관협력으로 모금행사를 추진해 시 전체의 기부문화 분위기를 조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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