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中 산동성, 2015년까지 삼림면적 25%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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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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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중국 산동(山东)성 인민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삼림면적을 25%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12.5 온실가스배출억제 실시방안'을 통해 2010년을 기준으로 2015년까지 산동성 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8% 감소시키기로 했다. 삼림면적은 25%이상 확대하고 공공기관 및 주요산업 등에 태양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탄소배출량규정, 시장거래 법률제정 등의 기초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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