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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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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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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보건복지부는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총 28편의 수상작은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리 준비하는 노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에세이 부문 284편·사진 부문 286편이 응모됐다.

에세이 부문에서는 은퇴 후 지역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백만기씨의 작품이, 사진 부문에서는 국민 최고령 '노노(No-老)'야구단의 모습을 촬영한 권용선씨의 작품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당선된 사진 작품들은 인사동 쌈지길에 전시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적극적인 시니어들의 다양한 노후준비 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미리 준비하는 노후에 대한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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