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동양증권은 14일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장점을 늘리고 투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신버전‘MyNet W’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MyNet W’는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맞춤 화면 폰트·컬러 설정’ 기능과 다양한 메인 기능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 툴바’, ‘글로벌 지수데이터’ 등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투자컨설팅 서비스인 ‘MY tRadar’를 탑재해 종목 추천부터 메신저를 통한 유망종목 자문까지 원스톱 컨설팅이 가능한 ‘Smart Radar’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국내외 시장 상황에 대한 전문가 진단 등을 한눈에 파악해 거시적 투자포인트를 짚어볼 수 있는 ‘MarketView’, ‘GlobalView’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양증권은 ‘MY tRadar’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양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한 달간 무료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서비스에 가입한 매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프로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수수료는 0.05%(매매 수수료 별도)다.
‘MyNet W’와 ‘MY tRadar’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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