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앞줄 왼쪽 넷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서해 최전방 강화도 교동부대를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비롯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10여 명은 이날 서해전선 최전방인 강화도 교동 부대를 방문, 제설 장비 등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근무 중인 초소병들을 찾아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교동 부대를 방문한 권오갑 사장은 “올 겨울 사상 유례 없는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낼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