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주도하는 이번 선정은 수출유망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현장 실태조사 및 중소기업 수출지원 인천지역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이뤄졌다.
위지트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은행 등 수출지원 기관의 지원사업 참가 시 가점을 부여 받게 되며,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해외마케팅 지원참여우대 등 86개 항목의 우대 지원을 받게 된다.
김현철 위지트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위지트의 독자적인 기술력 및 해외 사업 성장성을 인정 받았다고 평가한다"며 "향후 관련 우대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여 회사의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지트는 중국 LCD 생산 업체들의 신규라인 증설 등 생산 확대 계획으로 중국 LCD 부품 시장의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중국 수출비중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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