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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유재석 "둘이 찍으면 난 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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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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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유재석 "둘이 찍으면 난 꼭 봐야지!"

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 (사진: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데프콘이 박보영과 함께 '우결'을 찍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는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들은 왜 어린 여자를 좋아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갑자기 데프콘은 "박보영과 '우결'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MC 유재석은 "데프콘과 박보영이 '우결'을 찍는다면 난 꼭 볼거다"며 응원하고 나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데프콘과 박보영이 출연하는 방송은 17일 오후 11시15분 MBC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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