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명동에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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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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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올리브영은 오는 20일 서울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이 매장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국 상하이에 첫 해외 매장을 선보이며 해외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은 미용·건강 관련 상품을 단순히 판매하던 기존 매장과 달리 쇼핑과 놀이, 문화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곳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는 △겟 잇 뷰티 제품 체험존 △퍼퓸 존 △헤어케어 존 등 14개 특화존으로 구성됐다. 전체 매장이 개방형으로 설계됐고 동선이 여유로워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전략제품 전진배치를 통해 최근 일본·중국·동남아지역에서 일고 있는 케이뷰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CJ올리브영은 CJ의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 케이푸드존에는 CJ제일제당 제품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을 구비했다. 또 카페 투썸커피를 입점시켜 프리미엄 건강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더불어 겟 잇 뷰티, 엑스티엠 맨즈컬렉션 등 CJ E&M 주요 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커머스도 구현했다. 이외에 한류 아이돌 가수의 음반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케이팝 매장도 숍인숍 형태로 들어섰다.

허민호 CJ올리브영 대표는 "토종 브랜드로는 최초로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상하이 1호점을 열고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한류 선도기업인 CJ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케이팝·케이푸드·케이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한류 복합매장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현재 상하이 지역 주요 상권에 위치한 후보지를 물색 중이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 해외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에 진출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1999년 설립된 CJ올리브영은 당시로선 생소하기만 했던 헬스&뷰티 스토어 개념을 국내에 처음 소개함으로써 관련 산업을 선도했다"면서 "해외에서도 케이컬쳐를 무기로 세포라·왓슨스·매닝스 등 해외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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