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홍사찬 과장이, ㈜예스코 경기지사가 단체 우수상, ㈜예스코 강대영씨 및 전북에너지서비스 노영민씨가 개인 우수상, 중앙대학교 윤석우씨 등 4명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가스안전공사 홍사찬 과장은 쇼핑센터 및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13개소의 가스 누출을 조기 발견 및 개선조치 함으로써 대형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각종 사례는 내년초에 가스사고 예방사례집으로 발간해 가스업계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는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