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쌀 화환'은 공연장의 인기를 가늠하는 척도다. '한류 열풍'으로 특정배우를 향한 외국관객의 '정성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4일 개막한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이 외국관객 1위와 함께 총 16t의 쌀 기부로 주목 받고 있다.
'캐치미이프유캔'은 지난 3월 블르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12톤의 쌀 화환과 앵콜 공연(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까지 무려 약 16톤(13218kg)을 받았다. 이는 13만명이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쌀 화한 기부는 배우들의 뜻에 따라 지정하는 곳에 기부된다.
'쌀 화환'은 국내 팬들보다는 외국관객들이 배우를 위한 마음을 표현하는 선행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세계곳곳에서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공연제작사 ㈜엠뮤지컬은 밝혔다.
한편,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내년 2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는 배우 ‘엄기준’을 비롯하여 ‘박광현’, ‘규현’(슈퍼주니어), ‘Key’(샤이니)가 초연에 이어 앵콜 공연에도 함께 하며 이번에 첫 도전장을 내민 ‘김동준’(제국의 아이들)과 비스트의 보컬 ‘손동운’이 새롭게 가세해 관심이 집중되고있다.(02)764-7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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