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1시~5시 2호선 문래역에서 시민들이 직접 알록달록한 아이싱쿠키를 만드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트리, 눈사람, 장화, 눈꽃, 촛불 등 5가지 모양의 아이싱쿠키를 그려서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아이싱 쿠키는 완성된 쿠키 위에 설탕, 휘핑크림 등으로 마무리 장식을 하는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초·중학생은 오는 18일부터 문래역에 전화(☎02-6110-2351)로 신청할 수 있다. 재료는 무료로 제공되며 오산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 4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쿠키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조원구 신대방서비스센터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지하철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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