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유진기업, 임직원 1인당 1300만원 상당 자사주 지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8 11: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유진기업이 자사주 300만주를 임직원들에게 지급해 사기진작에 나선다.

18일 유진기업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업황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자사주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17일 종가 기준으로 84억 여원 규모인 자사주 300만주는 이날 유진기업 및 건설소재 계열사 전체 임직원 650명을 대상으로 직급에 따라 일괄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따르면 임직원 1명당 1300만원 가량의 자사주를 지급받는 셈.

주식을 받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1년 이상 보유를 결의했으며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해 저평가된 기업가치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한해 동안 현업에서 고생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는 취지”라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