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차관실과 정무실, 공보실, 의전관실 소속 직원 70명이 이날 이전을 마치면 총리실 직원 526명이 모두 세종시로 옮기는 것이다.
김 총리는 24일 오전 서울에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세종시로 이전하고 같은 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세종시에서의 집무를 시작한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 9월14일 정부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세종시로 이전했으며, 11월30일∼12월9일 456명이 2단계 이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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