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국 CCI社와 2천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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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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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I社 파주 당동산업단지 19,299㎡ 규모 입주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는 지난 21일 호텔 라마다 수원에서, 김문수 지사와 마이크 시멘스 플라나건(Mike Semens-Flanagan) 이사가 CCI사의 파주 당동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CI사는 파주시 당동산업단지 19,299㎡ 부지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해, 내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중 당동산업단지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CCI사는 영국 버밍엄에 본사를 둔 산업용 밸브 제조 기업으로 현재 김포시 통진읍에도 공장을 가동 중이다. 김포 공장에는 현재 17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파주 공장이 완공되면 35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 투자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가 유럽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끌어낸 투자로 다른 투자유치보다 의미가 매우 크다"며 " 올해 도가 유치한 외국인투자기업 18개社 중 유럽기업은 CCI社를 포함한 2개뿐인데, 국내 산업용 중·대형 밸브 시장이 미국, 스웨덴 등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CCI社의 생산능력 향상은 수입대체 및 기술이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 오전 임병훈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 협의회장을 비롯한 도내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임원 등 150여명을 초청해, 같은 장소에서 ‘2012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함께 열었다.

김문수 지사는 에이에스이코리아㈜, 한국타카타㈜, ㈜린데코리아, ㈜신세계사이먼社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외국인투자 유치 및 외투기업 지원에 공헌한 공무원과 민간인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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